영화검색
검색
제니퍼 애니스톤 섹스 신 촬영 중 타박상!
2005년 11월 4일 금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
별 시답지 않은 일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얼마 전 빈스 본과 그렇고 그런 사이 아니냐며 염문을 뿌렸던 제니퍼 애니스톤이 새 영화 <디레일드> 섹스 장면 촬영 중 타박상을 입었다고 USA Today 등 여러 언론을 통해 밝혔다.

그러니까 <디레일드>에서 클라이브 오웬, 뱅상 카셀과 함께 출연 중인 제니퍼가 두 남정네 중 클라이브 오웬과 몸을 뒤섞는 장면 촬영 도중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는 말씀.

제니퍼는 “다리에 생긴 상처가 그닥 보기 좋지는 않지만 관객들은 그 장면을 통해 전에 느껴보지 못한 아드레날린이 분비될 것”이라며 자그마한 생채기를 영광의 상처로 내세우는 위트를 보였다. 덧붙여 그녀는 “만나서 무지 반갑다” 인사하자마자 바로 “자 섹스하러 갑시다” 그런 모양새였다며 만난 지 얼마 안 된 클라이브 오웬과의 정사 신에 뻘줌함 혹은 난처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며칠 전 미 언론시사를 통해 공개된 <디레일드>는 스웨덴 출신의 미카엘 하프스트롬의 스릴러 영화로 11월 미 전역을 통해 개봉될 예정이다.

1 )
ejwl1
제니퍼가 이런말을? 설마..   
2005-11-06 21:16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