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프로덕션 회사 오버룩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미국에서 현재 개봉중인 영화, 윌 스미스의 [알리]와 개봉 예정중인 여름 속편 [맨 인 블랙2]를 소니 픽쳐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현재 윌 스미스는 프로듀싱 파트너 제임스 라시테와 함께, 그가 주연을 하거나 혹은 스튜디오를 위해 제작할 프로젝트를 찾는 중이다. 공동회견에서 스미스와 라시테는 "집은 우리가 완벽하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조건없는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소니 콜럼비아 픽쳐스는 우리에게 오랫동안 그런 곳이 되어왔다." 고 말했다.

콜럼비아 픽쳐스의 회장 아미 파스칼은 "우리는 단지 윌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를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윌 스미스의 사업과 계약 안에 함께 있기를 원하다 우리는 우리의 광고와 창조적인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예술가와 제작자와 함께 일하는 중이다." 라고 말하며, 윌 스미스와의 든든한 협력관계를 과시했다.

윌 스미스는 최근 복싱영화 [알리]를 위해 철저한 트레이닝을 통해 복서로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전편의 성공에 이은 [맨 인 블랙2]에서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특수요원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최적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알리]는 국내에서 3월 1일 개봉예정이며, [맨 인 블랙2]는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