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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 에단 호크 별거
호크 외도 더는 못 참아 | 2003년 8월 30일 토요일 | 임지은 이메일
 
우마 서먼(33)과 에단 호크(32) 커플이 별거에 들어간다. 부부는 결혼한지 5년째로, 슬하에 딸 마야(5)와 아들 로안(1)이 있다. 잉꼬부부로 이름난 이들이 서로 등을 돌리게 된 이유는 에단 호크의 외도 때문. 부부가 각각 영화를 촬영하느라 캐나다 밴쿠버와 몬트리올에 체류하는 동안, 호크는 22세의 캐나다 모델 젠과 데이트를 즐겼다. 남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두 사람은 주로 호크의 방에서 만났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

서먼은 처음 이 사실을 전해들었을 때 ‘흔히 있는 원나잇 스탠드’ 정도로 생각하고 용서하기로 했으나, 이후에도 남편이 같은 상대와 관계를 유지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해진다. 용서도 대화도 의미 없다는 것이 현재 서먼의 입장. 한편 커플의 대변인들은 이 일에 대해 “별거일 뿐 이혼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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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nnahot
우마서먼   
2007-05-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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