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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전 ‘배트맨’ 히로인은 누구에게?
케이티 홈즈 0순위, 크리스찬 베일과 호흡 맞춰 | 2003년 12월 12일 금요일 | 임지은 이메일

케이티 홈즈
케이티 홈즈
<메멘토>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잡고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을 새 <배트맨>은 현재 제작준비 및 캐스팅에 한창이다. 한편 고독한 박쥐남자의 사랑을 받을 레이첼, 즉 영화의 히로인 0순위로는 케이티 홈즈가 거론되는 중. 홈즈는 곧 베일과 함께 스크린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그간 많은 젊은 여배우들이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테스트로까지 이어진 건 홈즈가 처음. 상황의 추이로 볼 때 무난히 계약으로까지 이어지리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캐스팅이 성사된다면 홈즈는 뉴버전 <배트맨>에 합류하는 3번째 배우가 되는 셈. 첫 번째는 물론 슈퍼히어로로서 한치의 부족함이 없는 조각 같은 몸매를 뽐내는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이고, 두 번째는 집사 알프레드로 분할 마이클 케인이다. 각본은 <블레이드>의 데이빗 고이어가 맡으며,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가 2005년 개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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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nnahot
크리스찬 베일   
2007-04-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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