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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차기작 결정
여성 복서와 트레이너 사랑이야기, 감독 겸 주연 맡아 | 2004년 3월 31일 수요일 | 임지은 이메일

<미스틱 리버>로 거장의 입지를 확고히 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권투선수가 되기를 꿈꾸는 30대 여성과 전직 복서였던 트레이너간의 플라토닉한 사랑을 그려낸 비극. 이스트우드는 감독 외에 제작까지 겸하며, 주연을 맡아 직접 출연까지 한다. 2002년의 <블러드 워크> 이후 배우로서는 첫 출연작인 셈.

영화에 출연할 다른 배우들로는 힐러리 스웽크와 모건 프리먼이 낙점돼 협상에 한창이다. 원작은 F.X. 툴의 소설 [불타는 로프]로, 각본가 폴 해기스가 각색을 맡을 것. 올 6월부터 LA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워너브라더스가 배급한다.

1 )
theone777
대단하십니다!~   
2007-02-22 13: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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