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던스트, 지루해서 길렌할 찼어!
커스틴 던스트, 제니퍼 가너, 이별 그 후 | 2004년 8월 17일 화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보조개가 매력적인 제니퍼 가너~
보조개가 매력적인 제니퍼 가너~
슬슬 가을도 다가와 싱숭생숭해지니, 얼마전에도 살짝 소식 전했던 커스틴 던스트와 제니퍼 가너, 두 여배우의 이별 스토리를 보충할까 한다.

먼저 커스틴 던스트가 제이크 길렌할과 헤어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는 소식이다. 22살의 귀염성있는 스타 던스트는 친구들과 밖에 나가 노는 것, 속된 말로 음주가무를 즐긴다고. 하지만 길렌할과 데이트하는 동안은 그런 행동을 맘껏 취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길렌할의 경우, 집에서 편히 여가를 보내는 파기 때문.

던스트는 “그는 방콕주의에요. 전 도심을 자유로이 활보하기 좋아하구요. 물론 슬프죠. 하지만 전 매순간을 최고로 만들기 원해요.”라는 말로 이별의 사유를 못박았다.

최근 벤 에플렉과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던 제니퍼 가너 또한 보이 프렌드로 알려진 마이클 바턴과 헤어졌다는 언론의 보도를 확언했다. 가너가 바턴과 데이트를 시작한 건, 그녀의 전 남편과 헤어진 작년부터라고.

바턴은 “제가 그녀와 여전히 만나는지 아닌지 확답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지만, 가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13 Going On 30)>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는 동안, 폭스 라디오 방송국에 “저는 젊고 자유로워요. 다시 싱글이구요.”라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다.

2 )
khjhero
제니퍼 가너는 넘 근육질같아...ㅜㅜ   
2005-02-02 16:34
juli1985
제니퍼 가너 예쁘게 나왓네여~   
2005-02-01 08:58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