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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러셀 크로가 힘들어?
‘신데렐라 맨’에서 함께 출연한 르네와 러셀 | 2004년 10월 21일 목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르네 젤위거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러셀 크로와 함께 일했던 것이 어려웠던 것처럼 비쳐졌던 이후, 그녀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안달했었다고.

르네는 론 하워드 감독의 복싱 드라마 <신데렐라 맨(The Cinderella Man)>에서 러셀과 함께 출연했던 것이 ‘혹독한’ 것이었고, 그녀에게 힘든 시간이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와 같이 피뜨거운 배우와 함께 일할 기회를 가진 것은 무척이나 반길만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상황.

르네는 “러셀은 일을 대하는 데 있어 무척이나 진지해요. 그의 캐릭터를 현실에 적용하는 방식, 그가 자신의 캐릭터를 얼마나 명확히 이해하고 파악하는지와 관련한 책임감에 있어서 너무나 진지하죠. 창의적인 면에서, 러셀과 같은 배우와 일하는 것은 훨씬 더 많은 만족감을 줘요.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정직하기를 원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무결하게 해내기를 원해요. 그럼에도 그는 매우 친절하고, 어떤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해심이 풍부하죠. 그건 그가 받은 축복이에요.”라며, 왜 그와 함께 일했던 것이 ‘어려웠다’고 표현했는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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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ng0320
파트너는 연기에도 호흡이 필요성 있군   
2005-02-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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