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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춤 폭풍 거세다! <스톰프 더 야드> 2주째 정상!
2007년 1월 22일 월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질주를 막았던 <스톰프 더 야드(Stomp the Yard)>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흑인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로 개봉 첫주 1위를 차지했던 이 영화는 1천400만 달러의 예산으로 만들어졌으나 이번 주에만 1천330만 달러를 추가해 열흘 동안 제작비의 3배가 넘는 4천16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브라이언 J. 화이트, 데이시 제이드 등이 참여해 젊은이들의 춤과 디제잉을 자유롭게 담아낸 <스톰프 더 야드>는 흑인 동아리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스테핑(stepping)'을 배우게 된 한 춤 꾼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다.

이번 주에는 개봉 6주 이상의 영화들이 뒷심을 발휘하며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장장 5주간이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물관…>은 2위, 시간이 지날수록 순위가 올라가는 뚝심을 보여주는 <드림걸즈가 >3위를 차지했다. 윌 스미스의 열연이 돋보이는 <행복을 찾아서>는 한번도 순위 정상에 오르진 못했으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5위에 올랐다.

한편, 공포물 <히처 (The Hitcher)>만이 이번 주말 유일한 새 개봉작으로 랭크 된 가운데 관객들의 입 소문으로 스크린을 확대 개봉해 순위에 진입한 영화도 있었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는 극장 수가 194개에서 609개로 확대되면서 지난주보다 9계단이나 상승한 7위를 차지했고, 골든 글로브 2관왕에 오른 헬렌 미렌의 <퀸>은344개 극장에서 2천333개 극장으로 늘리면서 16계단이나 뛰어 오른 8위를 차지했다. 다음주에는 벤 에플랙 주연의 <스모킹 에이스 (Smokin' Aces)>와 제니퍼 가너의 복귀작으로 알려진 <캐치 앤 릴리즈 (Catch And Release)>가 동시에 개봉을 앞두고 있어 부부이자 배우인 이들의 흥미로운 대결이 기대된다.

1. Stomp the Yard (1)
2. Night at the Museum (2)
3. Dreamgirls (4)
4. The Hitcher (N)
5. The Pursuit of Happyness (3)
6. Freedom Writers (5)
7. Pan's Labyrinth (16)
8. The Queen (24)
9. Children of Men (7)
10.Arthur and the Invisibles (9)


2007년 1월 22일 월요일 | 글_이희승 기자

19 )
theone777
보고 싶은데~ 얼마나 대단한징~   
2007-01-22 21:36
lee su in
<스톰프 더 야드>는 사실 미국 국내용 영화이기 때문에 <박물관이 살아있다!>처럼 해외 수입은 기대하기 힘든 영화죠.

지난 주에 골든글로브 시상식도 있었고, 앞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골든글로브 수상작이나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될 영화들이 순위권에 모습을 자주 보일 것 같네요.

순위권 작품중에선 <퀸>, <행복을 찾아서>, <칠드런 오브 맨>이 하루 빨리 보고싶네요.   
2007-01-22 15:47
bjmaximus
<스톰프 더 야드>와 <박물관이 살아있다!> 불과 30만 달러 차이던데,정확한 정식 집계가 이뤄진다면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1위 복귀도 점쳐지네요.   
2007-01-22 12:50
1 |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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