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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건강한 애니 (오락성 6 작품성 6)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 |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감독: 데이비드 스토튼
배우:
장르: 애니메이션, 모험
등급: 전체관람가
시간: 60분
개봉: 6월 29일

시놉시스
개구쟁이 꼬마 기관차 ‘토마스’는 지선에서 장난을 치다 그만 사고를 내고 만다. 사장님에게 혼이 난 ‘토마스’는 새 지선 공사가 한창인 공사장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또 한 번의 말썽으로 깊은 구덩이에 빠지게 되고 그곳에서 거대한 해적선을 발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도어 섬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있다는 수상한 선원 ‘존’과 작은 보트 ‘스킵’을 만나게 되고, 착한 ‘토마스’는 그들을 돕게 되는데…

간단평
언제나 명랑 유쾌한 ‘토마스’가 의도치 않게 사고를 치고 그로 인해 사장님에게 미움을 사면서 이번 시리즈는 시작된다. ‘1등 기관차’로서의 자신감이 화를 부른 것. 돌을 나르는 공사장으로 좌천(?)된 ‘토마스’는 몸집이 작아 무시 받는 꼬마 기관차들의 응원에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작업에 임하지만, 과도한 열정으로 두 번째 사고를 치고 만다. 무너지는 철로 위에서 위험천만하게 매달리다가 끝내 낙상하고 마는 ‘토마스’. 매우 디테일하게 그려진 이 장면을 기점으로 아이들의 몰입감과 긴장감은 한층 상승된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토마스’의 변화를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다. 여전히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토마스’가 위기를 막아내고 신임을 얻어 제 자리로 돌아오는 것으로 귀결된다. ‘기다림 끝에 희망’을 암묵적으로 전한 셈이다. ‘나는 왜 엄마, 아빠에게 혼나기만 할까’ 고뇌에 빠진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건강한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은 영국 TV시리즈로 1984년부터 방영됐고 다수의 극장판으로 제작되며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의도치 않게 부모님 속 썩히는 말썽쟁이 아이에게 위로가 될 수도
-아이 인성교육에 도움될 건강한 애니메이션 원하는 부모님
-오랜 명성 이어온 캐릭터 ‘토마스’ 여전한 씩씩함에 파워충전 가능할지도
-영유아, 어린이 맞춤형 애니물, 12세 이상이라면 후회할 수도
-예쁘고 잘생긴 캐릭터 좋아하는 아이에겐 다소 밋밋할지도
-웃음 포인트는 아이 나름! 생각보다 빵빵 터지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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