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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와 함께 공룡섬으로 Go! Go! (오락성 7 작품성6 )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감독: 김현호, 윤제완
배우: 이선, 이미자, 함수정, 홍소영, 정미숙
장르: 모험, 애니메이션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79분
개봉: 12월 7일

시놉시스
뽀로로와 친구들은 숲속에서 ‘알’ 모양의 비행선에 잠들어 있는 꼬마 공룡 ‘알로’를 발견한다. 하지만 이름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알로’를 위해 우주선을 고치던 중 비행선이 번쩍하며 ‘크롱’과 ‘알로’를 데리고 멀리 사라져 버린다. 크롱과 알로를 구하기 위해 비행선을 뒤쫓던 뽀로로와 친구들은 공룡섬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공룡들을 잡아 외계인들에게 팔아넘기는 공룡 사냥꾼 ‘Mr. Y’를 만나게 되는데....

간단평
꼬맹이들의 대통령, 15년 차 ‘뽀통령’ 뽀로로가 네 번째 극장판인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친구는 바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공룡이다. 뽀로로와 친구들 앞에 홀연히 나타난 하늘색 공룡 ‘꼬마 알로’, 공룡섬의 지킴이 듬직한 주황색 공룡, 하늘을 나는 연두색 공룡, 커다란 덩치에 마음씨 착한 노랑 공룡까지 각각 알록달록 외양만큼이나 개성 만점인 친구들이다. 홀로그램을 통한 가상 모험에 흠뻑 빠졌던 뽀로로와 친구들이 실제 공룡섬으로 날아가 공룡 사냥꾼을 물리치고 친구를 구하는 모험은 흥겹고 신난다. ‘뽀로로’의 OST ‘바라밤’을 비롯하여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져 어린 관객의 흥을 더욱 돋우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유머가 듬뿍 이다. <뽀로로> 시리즈에서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인 친구의 소중함을 새록새록 새겨 넣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김현호, 윤제완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유아 자녀와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 계획하는 부모님
-TV나 동영상으로 보는 건 감질난다! 큰 스크린에서 뽀로로를 보고 싶은 분
-자녀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고 싶다면
-뽀로로? 아이 울음 방지용 틀어주는 동영상으로 충분하다는 분
-벌써 15년! 이제 새로운 캐릭터가 나올 때 됐는데 싶은 분
-공룡섬이라....공룡들의 맹활약을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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