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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형제'와 'T 본 버넷'이 만들어 낸 이상적인 음악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 2000년 11월 3일 금요일 | 편집부 이메일

▒ 전 곡 1분 30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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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usus, can't I count on you people..." ♬
2. Didn't Leave Nobody But The Baby - Gillian Welch / Alison Krauss / Emmylou Harris ♬
3. "...Come on in boys, the water's fine." ♬
4. Angel band - The Stanley Brothers ♬
5. "I'm George Nelson..." ♬
6. In The Jailhouse Now - Soggy Bottom Boys ♬
7. "...And these here are the Soggy Bottom Boys..." ♬
8. I Am A Man Of Constant Sorrow - Soggy Bottom Boys ♬

이 영화의 음악은 타미 존슨의 캐릭터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흑인 죄수들의 영가에서부터 젊고 섹시한 여자들의 아름다운 노래까지 모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조엘 코엔은 "음악은 각본 단계부터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일을 진척시키는 동안 더 독특해져 극 중 거의 모든 장면에 음악이 들어가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배우들도 직접 노래를 불렀는데 팀 블레이크 넬슨에게는 그의 오랜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었다고 하면서 "나는 이런 종류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자라는 동안 이런 음악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신비로운 어린 시절의 환상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 코엔 형제에게 노래를 부르게 해달라고 부탁하여 직접 노래를 부를 수가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음악담당 T 본 버넷은 작업과정을 일찍 시작하였으며 각본이 완성된 직후부터 음악선택과 작곡 그리고 코엔 형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적인 음악가들을 찾아냈다. 음악선택에 대하여 T 본 버넷은 "이미 대본에 몇 곡은 쓰여 있었고 다른 음악들은 배역을 고려해 만들어냈다."라고 말하였다.

• T 본 버넷(T Bone Burnet)

작가이자 연주자이고 음악프로듀서인 그는 텍사스의 포트 워스에서 성장하였다. 그의 경력은 1965년 컨츄리와 록큰롤 그리고 텍사스 블루스와 같은 음악을 만드는 것으로 성장하였다.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의 LA에 살며 1997년 뉴욕에서 샘 쉐퍼드와 첫 공연을 가진 후 두 번째 앨범 TOOTH OF CRIME을 완성하였다. 그의 1992년에 첫 앨범인 'THE TRUE FALSE IDENTITY의 THE CRIMNAL UNDER MY OWN HAT'는 그레미상 후보로 올랐다. 그가 작곡한 영화음악으로는 'THE HORSE WHISPRERER','HOPE FLOATS','STEALING BEAUTY','CLAY PIGEONS','UNTIL THE END OF THE WORLD'와 'RUBY IN PARADISE'가 있다.

1 )
qsay11tem
신비로와요   
2007-07-22 16: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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