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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PiFan의 새로운 시작!
2006년 7월 15일 토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지난 13일 오후 7시, 10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개막식이 부천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UMU의 마샬 아츠 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개막식은 홍건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영화제의 공식적인 시작이 공표되었다.

영화배우 공형진과 아나운서 정지영이 사회를 맡은 이번 개막식에서는, 페스티벌 가이로 선정된 박중훈과 이준기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부천 초이스 장단편 부문의 심사위원들의 소개에서는 페스티벌 가이인 박중훈의 재치 있는 소개와 다양한 외국어 실력이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장편심사위원장인 이탈리아 영화감독 람베르토 바바, 단편 심사위원장인 프랑스 교수이자 영화평론가 다니엘 세르소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장단편 심사위원들과, 뉴질랜드 웨타 워크샵의 리처드 테일러,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 영화배우 안성기, 장미희, 임호, 김보연 등 많은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제10회 PiFan은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15개국 251편의 판타스틱한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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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가보고 싶네요   
2007-07-28 16:51
kpop20
영화제도 가보고 싶네요   
2007-06-07 17:17
ldk209
영화제할 때.. 부산 함 가봐야 되는데..   
2007-04-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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