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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2004- 기무라 다쿠야, 부산 방문 취소!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 2004년 10월 8일 금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2046>에서 꽤 비중 있는 캐릭터로 출연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일본의 기무라 다쿠야의 부산 방문이 취소됐다고 주최측인 부산국제영화제는 전했다.

영화의 제작자인 “Zetton(홍콩)과 일본의 투자사 중 하나이며 ‘기무라 다쿠야’의 스케줄을 책임지고 있는 ‘덴츠사’ 사이에 기무라 다쿠야의 <2046> 프로모션 참가 일정 조정에 관한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 지지 않아 참석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다.

일본 내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마프(SMAP)의 멤버이자 연기자이기도 한 그는 청바지 CF를 비롯 우리나라에서도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쾌남아다. 그러기에 오매불망 기다리던 팬들에겐 아쉽지만 기무라 다쿠야와의 만남은 뒤로한 채 그의 첫 번째 외국어 영화 출연작인 <2046>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할 듯싶다. 하지만 스마프의 또 다른 멤버인 고로 이나가키는 예정대로 부산을 찾을 예정이라 한다.

부산= 서대원 기자, 이기성 PD

4 )
soaring2
기무라 다쿠야 좋아하는 배우예요~   
2005-02-13 05:58
khjhero
맞아...원빈이 낫네요....ㅎㅎ   
2005-02-10 23:58
cko27
ㅎㅎ솔직히 원빈이 더 잘생겼다. 그래두 보고싶네.ㅎㅎ; 꼭 오세요   
2005-02-07 13:38
jju123
아쉽긴하지만 담에 기회대면 또 오시겟죠   
2005-0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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