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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에 만나는 프랑스!
2006년 1월 4일 수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수십 년간 사랑을 받아 온 프랑스 문화원의 정기상영회가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로 자리를 옮겨 '시네프랑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네프랑스' 프로그램은, 1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하이퍼텍 나다에서 프랑스 영화사를 빚낸 걸작들과 국내 미공개작들을 다채롭게 상영할 예정으로, 영화 이외에도 감독과의 대화, 평론가와의 영화이야기 같은 관객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네프랑스는 2개월 단위로 프로그램이 선정되며, 첫 막을 여는 이번 1월과 2월에 선보일 시리즈는 '프랑스 여인들을 만나다'. 브리짓 바르도에서 오드리 토투에 이르는 프랑스 대표 여배우들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과 프랑스 여성들의 삶을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으로, <은밀한 여인><세브린느><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마드모아젤><8명의 여인들><아멜리에><릴라는 말한다> 이렇게 일곱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시네프랑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www.dsartcenter.co.kr 또는 www.france.or.kr에 공지될 예정이다.

2 )
mckkw
프랑스가고 싶다.   
2007-11-06 13:00
qsay11tem
잘되길   
2007-08-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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