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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한 영화. <자매의 방>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 무비스트 편집팀 이메일

미리, '찜'한 영화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금기된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드라마.
<나가요 미스콜> <먹이사슬> 등을 연출했던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명품 몸매로 이슈가 됐던 송은진, 주연서가 출연한다.
송은진은 좋아하는 남자로 인해 언니를 미워하고 질투하는 동생 미영 역을 맡았다.
<스케치>에서 박재정의 옛 연인으로 출연해
백옥 같은 피부와 풍만한 자연산 가슴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송은진은
<자매의 방>에서도 유감없이 자연산 D컵 가슴을 공개한다.
특히 <간기남>의 박시연을 연상시키는 송은진의 장례식장 베드신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검은 상복 속에 숨어있는 뽀얀 속살과 터질 듯한 가슴을 드러내는 도발적인 노출 연기는 물론,
깊이 있는 감정을 담아낸 눈물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주연서는 동생과 한 남자를 두고 갈등하는 언니 미혜 역을 맡았다.
남자들을 유혹하며 아낌없이 주는 착한 여자로 출연한
<착한여자>의 포스터에서 자극적인 뒤태로 화제가 됐던 주연서는
<자매의 방>에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완벽 몸매와 C컵 가슴을 공개한다.
특히 펜션에서의 베드신에서 주연서는 특유의 교태 섞인 신음 소리와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오인혜를 능가하는 아찔한 허리 돌림을
탄력 만점 애플힙으로 적나라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랑의 향방,
고뇌하는 자매의 선택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멜로드라마 <자매의 방>이다.

2 )
wlcjfrn88
함 보고 싶은 영회네요.. ㅎㅎ   
2015-04-28 01:18
chorok57
무비스트도 많이 죽었네요... 이제 이런 IPTV 시장 성인 영화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고 기사내주는거 보면 예전의 위상은 찾아보기 힘든듯...아쉽습니다.   
2015-04-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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