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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인터뷰 제1탄 전격공개!
인터뷰 | 2004년 7월 30일 금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영화를 통해 지구촌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 나르는 말이 필요 없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터미널>이 8월 27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듣도보도 못한 ‘크로코지아’라는 나라에서 미국으로 날아한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가 뜻하지 않은 일로 JFK공항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9개월 동안 공항에서 살림을 차려야만 했던, 한 남자의, 기구하지만 재미난 사연을 담은 영화 <터미널>은,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로맨스 드라마다.

“지금은 역사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기다. 많은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따뜻한 웃음을 주고 싶었다.”
다름 아닌 스티븐 스필버그의 인터뷰 내용 중 하나다.

날이 갈수록 온화함과 인간미가 더해가는 후덕한 인상의 넉넉한 쌀집 아저씨와 같은 스필버그의 다정다감한 말을 통해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있는 <터미널>를 미리 만나보자!

동영상 제공: CJ엔터테인먼트

8 )
pretto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2010-01-30 16:11
qsay11tem
괜찮은 감독   
2007-08-09 21:26
kpop20
훌륭한 감독   
2007-05-27 03:39
ldk209
스필버그.... 재미있게는 만든단 말야...   
2006-12-30 00:58
js7keien
터미널? 입국불허자가 제공하는 재미와 감동 뒤에는,
미국을 理想化하는...TRAP이 숨겨져있다   
2006-10-01 20:10
soaring2
스티븐 스필버그 정말 최고의 감독중에 하나죠   
2005-02-13 06:32
l62362
정말 휴먼드라마. 이 감동속에 어떤메세지를담으려했는데.. 느껴지네요..   
2005-02-11 22:42
cko27
역시 세계적인 감독은 많은 배우들을 기분나쁘지 않게 주물을수 있는 매력이 있네요. 잘봤습니다.^^   
2005-02-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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