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4시 40분, 서울 CGV 왕십리에서 3D 입체 애니메이션 영화 <알파 앤 오메가>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영화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카라의 박규리가 함께 자리했다. <알파 앤 오메가>는 캐나다와 미국의 자연을 배경으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늑대들이 등장해 나무 썰매를 타고 절벽을 뛰어넘는 등 신나는 어드벤처와 늑대들의 사랑과 우정, 모험을 담은 3D 입체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번 애니메이션에서 신동과 박규리는 말썽남 험프리와 도도녀 케이트로 늑대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많은 화제를 받았다. 연기를 하면서 어려웠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신동과 박규리의 재치있는 소감이 인상적이었던 <알파 앤 오메가>의 기자시사회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1년 2월 11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