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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기자시사회 현장 스케치!!
2011년 3월 8일 화요일 | 권영탕 사진기자 이메일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박중훈, 강수연, 예지원과 임권택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는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작품으로 시청 공무원(박중훈)과 그의 아픈 아내(예지원),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강수연)이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는 작업에 관여하면서 부딪히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 제작을 위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주 지역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직접 둘러보며 한지 장인들을 만났다는 임권택 감독은, 전통 한지가 차가운 물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재현하기 위해 겨울 촬영을 강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시대 사람들의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와 화면 가득 달빛이 넘쳐나는 듯한 영상을 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주연 배우들의 인상깊은 연기와 임권택 감독의 혼신을 다한 연출이 빛을 발한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의 기자시사회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1년 3월 8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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