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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열전] <초능력소년사건> 채수응 감독- 감독님, 다음엔 배우로도 만날 수 있을까요?
2020년 7월 7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배우인 줄 알았던 채수응 감독님.

자신이 추구하는 작품과 이미지가 정말 잘 맞아떨어졌다.

그 자체로 작품이자 장르였던 느낌의 촬영이었다.

강한 연출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참으로 포토제닉한 감독님이었다.


글, 사진_이종훈(스튜디오 레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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