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금연하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담배를 끊었다 폈다 한지 1년이 지났는데 진짜 어렵네요!
전자담배를 펴봐라~ 금연패치를 해라~ 순한담배를 피워봐라~

 

진짜 주위에서 말들이 많은데 금연패치는 그냥 몸에 넣는거라 좀 싫고…

 

전자담배는 진짜 비싸드라구요.

 

 

그래도 좀 순한 담배 피겠다며 1mg 담배(더원 임팩트)를 피우는데...

 

아무래도 순한 담배를 피면 끊고나서 덜 힘들겠죠???? 근데 지금

 

이 담배가 왜 1mg 인데도별로 순하지 않은건지 모르겠네요;;;

 

너무 잘 빨려서 자꾸 땡기네요…. 암튼
아 정말... 이놈의 담배 왜 시작해가지고 흑흑
담배 끊으신분 담배 대체 어떻게 끊으셨나요?
담배끊으면 엄청 군것질이 땡긴다고 하잖아요.그리고 담배끊으신

 

홍석천씨 같은 경우 새벽에 라면을 그렇게 드신다고 하는데,
어짜피 제가 엄청 마른상태라 살이쪄도 상관없어서 뭐가

 

땡기기라도 했음 좋겠는데…저는 그냥 담배만 고프네여 흑
원래 마른몸이지만 괜히 몸이 더 말라가는 것 같고 요즘 건강

 

생각한다고날씨도 좋아졌겠다 한강을 뛰기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다리가 아픈 것보다 숨이차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숨쉴 때 쇠소리 나는거 같고 … 진짜 하루빨리 끊어야되겠져?

 

 

약한거 피면서 천천히 줄여가다가 끊어도 되겠죠????
성공하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담배핀지 10년됐습니다.
담배와 싸워서 이기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