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매년 겨울을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기대하면서
보냈는데 이젠 그 기대감이 없어져 버렸다.
역시 왕의 귀환편도 나의 기대를 조금도 비켜가지 않았다.
그래픽 효과로 보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교한 펠렌노르 전투씬과
거의 실체와 흡사할거 같은 캐릭터들...
이 모든것들이 1년동안의그 기대감 이상의 것들이었다.
모든이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어버린 이영화의 마력에 한껏 빠져버린날이다.
어쩜 기대해본다...프로도와 그의 친구들이 다시 우리를 또 다른 기대속으로 빠뜨릴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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