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르도가 반지를 운반할 때 어떻게 변할까.
골룸과 같이 변하지 않더라고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난 그걸 기다렸다.
강하긴 했지만 마지막에 반지를 버리지 못하는 그 장면은
정말 안타까웠다..
샘의 역할이 아주 멋졌던 것도 3편에서의 변화라고 할까
역시 한두편 지나면서 뭐든지 성숙해지는거 같다
기다린 보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