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 영화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다
유치할것도 같고..얘들이나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다
근데...이게 머여...내 정신과 혼을 쏙 빼는게 아닌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그게 3년동안 계속이다...일년에 한번씩...
역시 이번에도...날 실망시키지 않아고...
근데...이젠 아쉬움이 남는다..완결이 되서...
더 대단한 영화를 기대하면...지금은 반지의 제왕만 가슴에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