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에 최연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매스컴에 주목을 받았던 케이샤 캐슬 휴즈 의 "웨일 라이더"를 보았다.

내용은 뉴질랜드의 원주민 부족의 계승에 대한 이야기인데.. 족장의 손녀로 태어난 소녀가 부족 계승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줄거리.

손녀와 할아버지의 대립관계를 통해 여성의 대한 불평등과 대우 등에 대해서 사뭇 진지하게 이야기를 한다.
 
이 영화에서 위의 언급한데로 손녀와 할아버지의 대립 말고도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풍경이다.

푸른 초원과 넓고 푸른 해변가 풍경등이 영화속에 고스란히 아릅답게 답겨져 있다.

가족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시는 분들은 한번 봐 보시길..

감독은 신예 니키 카로 가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