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왔다

액션은 스프링처럼 튀면서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볼거리는 있었지만

관객을 이끄는 인물들의 감정연기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전반의 액션의 볼거리가 후반에는 이게 전부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오빠의 분노씬 정도 ㅋㅋ)

액션영화라고해서 배우들이 감정연기를 하지말란 법은 없지않을까?

역시나 극적요소가 많이 부족하다는.....

택시가 인기를 끈 이유는 단순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캐릭터들이 살아있어서이다.

재미의 요소는 다 보는 사람 각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