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두고 유료시사 상영이라는 목적으로 미리 몇개관을 개봉해서 보았습니다.

음.... 유료시사라서 그런지 더빙된 상태로 보았더랬지요.(요건 아쉽습니다.)

우리는 커플이 들어가서 보았는데, 아이들을 포함한 역시 가족천국의 관람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라서 아빠들도 많이 보여서 나름 흐믓하더군요~~

열심히 남친한테 나중에 저런 모습을 보여달라고 압박을 했더랬죠^^

에니메이션류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아이들의 움직임및 악마적인 행동을 감안하고 볼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우는 아이 .. 다리를 팔걸이에 올려놓고 연속 흔들고 있는 아이...  먹다가 흘려서 부모님들이 주변을 닦는모습등.... 조금 산만하기는 했지요^^)

개인적 소감으론 1편보다는 조금 못미치나 좀더 멍크스(??맞나모르겠어요)들의 동작들은 화려해졌어요.

앨빈 삼총사에 버금가는 언니들 삼총사가 등장해서 그런가봐요^^

중간에 조금 지루한감도 있었으나 나름 만족하고 보았답니다.

강추까지는...조금 부족하기도 해요^^

대신 아이들과 함께 볼 예정인 분들은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