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지 밀러 주연;일라이저 우드,로빈 윌리엄스
지난 2006년 12월 국내에서 개봉한 1편에 이어
5년만에 나온 3D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2>
2월 2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해피 피트2;뮤지컬적인 요소가 볼만했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771/77117_S01_135224.jpg)
지난 2006년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해피 피트>의
5년만의 속편으로써 북미 개봉 당시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대결을 펼쳐 패하고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마무리지은
<해피 피트2>
![](http://imgmovie.naver.net/mdi/mi/0771/77117_P02_162826.jpg)
개봉 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3D 효과는
그냥 그랬던 가운데 뮤지컬 적인 요소는 잘 들어가 있어서
나름 신나게 볼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크릴 새우 윌과 빌 역할을 맡은 맷 데이먼과
브래드 피트는 감초 격할을 톡톡히 잘 소화해주었다.
음치 펭귄이지만 춤은 자신있는 멈블과 춤은 자신없는 멈블의 아들
에릭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춤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를 통하여
뮤지컬적인 요소를 잘 살려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긴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나름 재미있었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771/77117_S03_145108.jpg)
뮤지컬적인 요소와 함께 드라마적인 요소 역시 볼만해서 그럤던거지 몰라도
그렇지만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3D 효과는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냥 그랬던 가운데 뮤지컬적인 요소에서 나름 신나게 즐기면서
볼만했던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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