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임스 카메론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
1997년 개봉하여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이 3D로 다시 나오는 가운데 이 영화를 4월 5일 재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타이타닉 3D;그래도 명작을 3D로 볼수 있어서 반가웠을 뿐...>
![](http://imgmovie.naver.net/mdi/mi/0188/18847_P182_111900.jpg)
지난 1997년 만들어서 전세셰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타이타닉>
이 영화를 3D로 다시 만들어져 나온 가운데 이 영화를 4월 5일 재개봉전
3D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이런 명작을 3D를 통해 극장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는 것이다.
(올해가 타이타닉이 침몰된지 100년 되는 해라서 재개봉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http://imgmovie.naver.net/mdi/mi/0188/18847_S00_112029.jpg)
아무래도 개봉당시 스크린으로 보신 분들도 계싩테지만, TV 영화채널과
DVD를 통해 만나신 분들이 더 많을꺼라는 생각을 해보는 가운데 확실히 3D 효과는
괜찮은 것도 있긴 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제임스 카메론이 타이타닉의 3D 효과를
위해 공을 들였다는 소식을 들은 가운데.. 역시 이런 영화의 3D가 조금은 쉽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19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영화를
다시한번 큰 스크린을 통해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 그 감도 역시 스크린을
통해 봐서 그런지 배로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http://imgmovie.naver.net/mdi/mi/0188/18847_S02_114001.jpg)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15년전 그야말로 젊은 시절 빛났던
그들의 모습 (물론 지금도 멋있으시긴 하지만...)을 스크린을 통해서 만날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고.. 이렇게 명작을 3D로나마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수 있어
반가웠던 영화 <타이타닉 3D>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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