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저스틴 잭햄 주연;아만다 사이프리드,벤 반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벤 반스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빅 웨딩> (The Big Wedding)
이 영화를 6월 27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빅 웨딩;웃기기도 했지만..어딘가 모르게 어수선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873/87306_P01_183744.jpg)
그야말로 쟁쟁한 헐리웃 배우분들이 나온 영화로써 지난 4월 말
북미 개봉당시 실망스러운 평가와 함께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영화
<빅 웨딩>
이 영화를 6월 2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웃기기도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수선하다는 느낌 역시 들었다는 것이다.
한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두 집안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담아냈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873/87306_P15_183352.jpg)
그야말로 남다른 두 집안이 보여주는 모습을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주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웃음을 주게 했던 것도 있었던 가운데
또 한편으로는 짧은 러닝타임 안에 여러가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아낼려고 해서 그런지 어수선하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873/87306_P42_134632.jpg)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주연보다는 조연 비중으로 나왔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어수선하다는 느낌이
참 강하게 들었던 영화 <빅 웨딩>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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