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미이케 다카시 주연; 이토 히데아키, 니카이도 후미, 소메타니 쇼타
지난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인 일본 영화
<악의 교전>
이 영화를 8월 29일 개봉전 특별전 상영을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악의 교전;사이코패스 교사의 자비없는 살육의 향연>
![](http://movie.phinf.naver.net/20121119_90/13532901097058YywU_JPEG/movie_image.jpg)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일본 드라마로도 나온 영화
<악의 교전>
이 영화를 8월 29일 개봉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사이코 패스
교사 하스미의 자비없는 살육의 항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스미의 중학생 시절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고등학교 선생으로 부임하게 되는 하스미의 모습과
사이코 패스 본성을 드러내는 하스미의모습을 보여준다..
![](http://movie.phinf.naver.net/20130717_193/1374041327912iUT0I_JPEG/movie_image.jpg)
특히 후반부에 드러나는 주인공의 자비없는 살육의 향연은 확실히 익스트림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반갑지 않을까 싶다.
하스미 역할을 맡은 배우의 연기는 그야말로 멋있는 외모와 몸매에서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여주는 연생의 연기를 맛깔나게 잘 소화해주었던 것 같다.
![](http://movie.phinf.naver.net/20130717_115/1374041328115qjN1a_JPEG/movie_image.jpg)
매그니피센트라는 대사 역시 이영화를 보면서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사이코 패스 선생의 자비없는 살육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악의 교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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