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앤 플래쳐 주연;세스 로건,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세스 로건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2012년 연말 시즌에 개봉하여
그렇게 큰 성적을 거두지 못한채 우리나라에선 DVD직행한 영화
<더 길트 트립>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길트 트립;뻔한듯하면서도 짠한 무언가를 남기게 하는
그들의 여행>
![](http://movie.phinf.naver.net/20120913_113/1347528099020MgoGA_JPEG/movie_image.jpg)
세스 로건과 바르바 스트라이샌드 주연의 영화
<더 길트 트립>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이 영화가 코미디 색깔이 강한 영화일거라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세스 로건이 코미디쪽으로 강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니..
![](http://movie.phinf.naver.net/20121129_238/13541547392924RDKD_JPEG/movie_image.jpg)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더 길트 트립>
생각보다는 크게 웃겼던 거는 없었다... 앤디에게 매일 매일 전화를
거는 팔불출 엄마 조이스가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우연한 기회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는
앤디의 모습과 그 여행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코미디적인 요소는 생각보다 약했던 가운데 후반부에서 참 알수없는 짠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조이스가 여행 동안 경험하는 일들을 보면서
여행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고
![](http://movie.phinf.naver.net/20121129_178/1354154739389rxsSD_JPEG/movie_image.jpg)
물론 코미디적인 요소를 기대하고 본다면 조금은 그렇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로드무비적인 요소로 본다면 두 배우의 연기때문에라도 나쁘지 않다
생각할수 있게 하는 영화
<더 길트 트립>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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