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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재밌는 최고의 드라마.. (최고의 탈옥수) 프리즌 브레이크 (TV)
38jjang 2006-12-05 오후 9:59:07 1893   [7]

이 드라마의 소문을 듣고 얼른 보기 시작했다.

보기전 평가들은 대부분 한번보면 빠져나올수 없을것이라고 했다.

정말 시즌1 방영이 끝나고 몇달후 보기 시작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시즌1이 11편에서 끝나서 끝난후 한꺼번에 봤다는것이다.

매주 봤다면 기다리기 너무 지루했을것이다.

단번에 집중력이 높아지는 드라마를 접하다니..

이런 완벽한 시나리오와 배우와 연출.. 정말 멍했다..

너무 재밌고 단순한 감옥에서 벌어지는 일을 이렇게 리얼하고 긴장감 있게 만들수 있을까..

특히 극중 주인공 마이클 같이 완벽한 캐릭터가 또 있을까..

감탄 했다.. 정부속 비리내의 갈등도 적나라하게 나타내고있어

정치인들이 딴지를 걸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자유롭게 드라마에서 볼수있었다.

우리나라보다는 사회적 제재가 자유로운것같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드라마 만들었다면 중반부에 조기 종영했을것같다. (왠지 보이지 않은 주변의 압박에 )

시즌 1 이 끝나고 어떻게 또 다음편을 기다리나 싶었는데..

드디어 올해 시즌1 다시 이어서 시작해서 지금은 시즌2까지 계속 보고있다.

물론 한편한편 기다려야하는게 지루하지만...

로맨스 드라마에 식상했다면 이 드라마를 적극 추천한다.

물론 본사람들은 다들 봤겠지만 아직 못본 사람들이 있다면 .... 강추!!

 

이 드라마보고 CSI가 별로 재미 없어보였고 감옥나오는 영화도 다 시시해 보인다..

 

하지만 에미상에서 한번도 상을 못받은게 아쉽다..

극본상이라도 줘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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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TV)(2005, Prison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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