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믹연기를 주로 했던 차승원의 확~바뀐 영화스타일~~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보는 내내 가슴 뭉클해서 눈물날뻔했어요~

아들의 류덕환..진짜 순수한 눈망울에 절대 악이라고는 안보일듯한 천사소년 류덕환..

정말 이번에 확 반해버렸어요~그렇게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릴수 있는지 정말 신기하고

연기력은 차승원이나 류덕환이나 타고 난거같아요..나래이션도 영화에 한몫 단단히 한듯싶어요..

속마음을 말하는....나래이션이 있음으로 인해서 더욱 더 보는이의 마음을 울렸고 연기자들의

연기도 출중하고..정말 대박이에요~! 너무 감동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