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감동................완전 ....감동 그 자체 입니다.

포스터가 조금 촌스러워서 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보길 잘했던 것 같아요...

영화에 대해서 줄거리만 알고 등장 배우만 보고 ....그리고 포스터를 보고 사람들은 재미 있을까 없을까를 고려해

서 영화를 선택합니다...또....영화 감독이 누구인지도 영향을 받습니다....

처음에.....김정은이 출연하는 영화는 대부분 망했다는 생각에....볼까말까 무지 고민했었습니다...

근데...막상 예매하고 극장에 가니...극장이 완전 만원이었습니다..그리고 연령대도 다양하게 10~에서 부터60대

까지...다양했습니다..

영화의 평은 완전 좋았습니다...처음에 조금 지루할까 생각했었는데...우리나라의 비 인기 종목인 핸드볼을

소재로 했으며 또 실화를 소재로 했다는 것에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엄태웅이 연기를 너무 잘해 처음에는 뭐 저런애가 다있어...하고 완전 욕많이 먹을줄 알았는데...

영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인간미가 느껴지고 착한 이미지로 변신하더니...완전 반전이 이루어졌습니다...

대체적으로 대박~예감이었는데.....완전 대박이었습니다..

잘만든 영화 감동있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