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거꾸로 가면 어떻게 될까? 라는 궁금증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내용은 참 색다르고 시간에 대해 인생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긴 러닝.. 지루한 전개가 앞쪽에 너무하더군요 ^^

영화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쫌 보는데 힘들었어요~

그리고 점점 나중에 시간이 갈수록 전개가 급해지는 느낌~

너무 앞쪽에 시간을 뺀듯 합니다.

그래도 내용상으로는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벤자민처럼 점점 나이가 어려진다고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자신없더군요 ^^;

또 제가 점점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고 생각하니 이것도 참........

어른을 먼저 경험하고 아이를 경험하다니..........

뭔가 이상하죠? 하하

그래도 많은 생각을 준 영화인것같네요~재밌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