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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깔끔하고 편안한느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toughguy76 2010-11-02 오전 10:58:24 25662   [0]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찾아서 보는 정도의 마니아가 아니라서 기존시리즈 물이나 다른 애니와 비교해서

어떻다고 말씀 드리긴 어려운것 같다.

 

실사나 3D가 아닌 일반 애니는 국내 극장에서 관객이 무색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일본 애니자체가 마니아층이

두터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봉당시 흥행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목을 끌었던 영화라고 생각하여 힘들게 구해서 보게 되었다.

 

일단 개인적인 느낌은 기존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봤을때 초반 내용이 뭔소린지 ...

좀 멍~~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되오니 혹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중 보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점 참조해서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 정도는 미리 확인하시고 볼것을 권한다.

 

영화 줄거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세계에 정체불명의

사도들이 습격을 하여 지구의 보호를 위해 에반게리온을 출동시켜 지구를 지켜 간다는게 주 내용 입니다.

 

전 세계 배경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 시작부분과 영화 중간 중간 영어 더빙부분이 나오는데 듣는데

화면가 너무 맞지 않은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보는 재미를 반감 시켰다

 

정부의 군사 조직과 다른 비밀단체에서 에반게리온 과 파일럿를 관리하며 사도의 습격이 감지 되고 군대의 힘으로 막기 어려운 상황에 에반게리온을 출동시켜 일을 막게 되는데.. 각 나라의 협정이 국가당 에반게리온을 각 3대씩만 보유 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중 파손 된 경우 수리완료를 해서 출동 할 수 있으며 대체를 할 다른 에반게리온을 만들 수 없게 되자 연구목적으로 생산한 에반게리온은 사고로 위장해서 파괴하고 새로 생산을 하거나 다른 나라와 교환을 하면서 에반게리온을 관리하게 된다.

 

그러던중 파일럿의 문제도 거론되면서 파일럿을 대체해서 에반게리온을 조종할 더미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영화에 등장하는 파일럿 개인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그리움등의 감정과 관련 된

크고 작은 이야기와 전투 장면의 적절한 조화 그리고 작지만 웃음을 유발하게 하는 장면 등

영화 전체스토리는 볼만 하다

 

그리고 실사에 가까운 3D는 영상은 아니지만 화면 구성도 깔끔하고 어두운 배경이 자주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편한 느낌으로 볼 수 있다.

 

영화 끝나고 자막이 올라간 후 엔딩크레딧에 후속시리즈 Q에 대해서 소개 하는 부분을 보면 왠지..

장판 시리즈 완결편이 나온 후 처음 부터 완결까지 날잡아서 봐야 재미를 더 느낄수 있을 듯한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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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2009, Evangelion: 2.22 You Can (Not)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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