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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감독의 이라크전 영화. 그린 존
pontain 2010-04-09 오전 11:25:47 1272   [4]

그린 존이 바그다드중심가에 위치한

미국인 전용 안전구역이란 사전정보가 있었기에..

 

그린 존이 세워진 이유.내지는 불가피성을 두고 전개되지 않을까

생각.

 

그러나

역시 그린그래스감독의 영화답게

격렬한 총격전이 넘쳐.

 

 

맷 데이먼은 충직한 군인으로 나온다.

그가 미국의 음모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파헤치기로 결심한것은 군인으로서의 충성때문.

그리고 쓸데없는 명령이 초래하는 낭비를 막기위해서.

 

분명히 훌륭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 우직한 군인이 언론에 모든걸 공개하는

엔딩씬은 다소 미심쩍다.

 

충직한 군인일수록 언론을 꺼려하는 법인데..

 

영화는 시종일관 흥미로웠다.

그린그래스의 장기인 긴박감은 충분했고

이라크의 혼란속에 관객이 빠진것 같은 느낌을 줄 정도.

 

하지만 반전영화로서의 메시지는 약하고

액션에 기울어진 느낌.

 

재미있는건 그린그래스같은 영국감독들이 만든 전쟁영화가

피점령국 국민의 정서를 잘 나타내는거 같다.

제국주의국가로서의 노하우때문인가?

 


(총 2명 참여)
hoonid
감사   
2010-04-10 16:01
snc1228y
감사   
2010-04-10 08:55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10 00:06
freebook2902
보고갑니다   
2010-04-09 18:56
pontain
65님. 미국감독들 특유의 애국심 만땅 전쟁영화가 아니란 겁니다.
일일이 가르쳐주지 않아서 불만인가요?   
2010-04-09 17:14
boksh3
감사   
2010-04-09 16:04
jhee65
영국 감독의 이라크전이 다르고 미국감독의 이라크전이 다른가... 글 졸라 논리없네   
2010-04-09 15:10
shin5863
ㅎㅎ   
2010-04-09 15:09
1


그린 존(2010, Green Zone)
제작사 : Studio Canal,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싸이더스FNH
수입사 : (주)월드시네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reenzone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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