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의 형사영화!

전혀 재미없진 않고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였다.

"이것이 법이다" 에서는 연쇄살인이 많이 일어나지만 그 상황속에서도 형사의 인간적인 면을 볼수있는 영화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후반에 일심회와의 총격전은 정말 괜찮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비록 대중들의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재밌게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임원희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로 심심할때 한번쯤 봐도 정말 볼만한 영화같다.

약간의 억지 코미디가 있긴 하지만 그리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정도니까 말이다.

중년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가 참 보기 좋았던 영화로 참 괜찮단 느낌을 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