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일단 공효진과 하정우의 출연으로 기대에부풀었습니다.

영화라기보다는 리얼버라이어티??

매표소에서 표주시는 분께서도 더운데 땀뻘뻘흘려가시며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아쉽게도 무대인사는 옆관에서 해서.ㅡㅡ 뒷문으로 인사장면만 봤어요.

맨뒷자석에서 편안하고 관람했습니다.

짧은듯 아쉬운감이 있었어요. 집중해서 볼수밖에없었습니다.

국토대장정 멤버들의 교류와 스텝들의 고생이 눈에 훤히 보였어요.

눈물도 짜고.ㅠㅠ 배꼽도잡고 그랬습니다.

대장정의 이야기라 허전한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국토대장정하는것도 힘들었을텐데... 스토리까지 찍는것도 고생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국토대장정 예고가 있던데..... 기대중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