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선경의 영화.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pontain 2006-02-25 오후 1:40:54 3441   [5]

당시 인기절정이던 최진실의 출연작.

그러나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최진실은 내숭녀에 불과하다.

최진실의 연기를 보며 불편했던건 그녀의 정체성이 모호하다는것.

 

불륜의 유혹에 빠질때 보여줘야하는 갈등의 연기는 턱없이 부족하고

최진실특유의 신경질적인 모습만 강조된다.

 

이 영화를 흥미진진하게 만든건 뜨거운 그녀. 정선경이다!

 

 

정선경과 김의성은 한국영화사상최고의 베드씬을 창조해낸다.

물론 정선경당시의 이미지였던"엉덩이여인"에 기댄 역할이기도 하지만

불륜남녀들이 어떤 족속이란걸 아주 정직하게 보여준 장면이기도하다.

 

최진실.이경영커플이 밍숭맹숭한 사랑놀이하다가 어색하게 끝맺음하던것보단 백번낫다.

 

참고로 어린나이에 봤던영화라 더 인상적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정선경의 다양한 속옷들. 가터벨트와 T자형팬티..

충격적이였다!^^

 

 

 

 

 

 

 

 

 

 


(총 0명 참여)
1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1995)
제작사 : (주)강우석 프로덕션 / 배급사 : (주)강우석 프로덕션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엄마에게 ..] 정선경의 영화. pontain 06.02.25 3441 5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