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약간 섭섭한;;;무언가 빠진듯;;; 갱스 오브 뉴욕
jin2415 2003-03-10 오전 12:04:24 1116   [2]
오랫만에 감상평을 끄적이기 시작한다-ㅁ-;
하도 안써서뤼;;
예전과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을꺼 같구..
어케 써야할지도 솔직히 막막~~

갱스~도 솔직히 일주일전에 본거라..
그때 느꼈던 감정이 확 살아날지는 의문이다..-.-a...

다시 한번 느낄려 하면 끄적대야겠다..쿄쿄쿄~

잘들 아실테지만..
마틴스콜세지 감독의 신작..
미라맥스의 기대작이다! 돈도 엄청 들어갔을듯..
그 대규모 인원이란!!!
최근 본것중 가장 등장인물이 많은 영화가 아닌가하다.

감독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카멜론 디아즈, 다니엘 데이 루이스 등의 유명배우가 많이도 나온다.
(리암 닐슨도 초반에 멋지구리한곳에 나오지..)

한마디로 평을 할순 없겠지만..
다보고난 나의 느낌은..
웅장하다. 스케일 크다. 연기두 멋지다..
But!버뜨..몬가 빠진듯 약간~~~~개운하지 못한면이 있다.
2시간이 훨 넘어가는 시간동안 엉덩이 아파가면서 봤지만..
먼가 빠진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보다-ㅁ-;

1840년대의 뉴욕에 물밀듯 모여드는 이주민들..
그중 뉴욕토박이들과 이주민들간의 세력다툼..이라는 약간은 보지 못했던 소재를 가지고 그리고 있는 갱스 오브 뉴욕..

첫장면은 뉴욕토박이들과 이주민들과의 대결!!
- 뉴욕토박이파의 짱은 다이엘 데이 루이스 & 이주민파의 짱은 리암 닐슨 -

그 싸움은 진짜 이영화에서 제일 인상적이다. +.+
잔인한 면도 있지만..잘찍었다..

역사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진지하게 보실수 있겠지만..
재미와 오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리 권하고프진 않다.
2시간 넘어 내내 진지함이라니;
요새들어선 환영받지 못하는 영화류이기도 하고..(요새 인기많은 동갑내기 과외하기 같은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더더욱 비.추다.)

그치만..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에 거론되고 있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고전물에는 안어울릴것 같았지만..잘 어우러지는 카멜론 디아즈의 연기도 볼만하다.

ps.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감상평입니다^^

(총 0명 참여)
1


갱스 오브 뉴욕(2002, Gangs of New York)
제작사 : Miramax Films, Cappa Production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수입사 : 코리아 픽쳐스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angsNY.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612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 연출력과 연기력이 조화를 이루다 (3) sch1109 10.08.29 935 0
66157 [갱스 오브..] 기대에 비해.. ehgmlrj 08.03.12 1857 2
62086 [갱스 오브..] 뉴욕에 주인 (2) anon13 07.12.30 1488 1
59351 [갱스 오브..] 멋진영화! (1) remon2053 07.10.09 1492 1
48787 [갱스 오브..] 이탈리안이 바라본 아이리쉬. pontain 07.02.21 1791 6
27198 [갱스 오브..] 미국의 역사극 midonatu 05.01.30 1346 3
21848 [갱스 오브..] 뉴욕 조직폭력배랑 나랑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 ioseph 04.06.30 1267 2
11421 [갱스 오브..] 재미있었음 pluginn 03.04.03 1025 0
11395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 어딘가 어설픈 영화 jjugilong 03.04.01 989 2
11199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을 보고 .. miraclelight 03.03.10 1459 5
11198 [갱스 오브..] [갱스오브뉴욕]①미국 스스로 그려낸 반성문적 영화.. egoist2718 03.03.10 1368 11
[갱스 오브..]    Re: [갱스오브뉴욕]①미국 스스로 그려낸 반성문적 영화.. m41417 03.03.10 1123 1
11197 [갱스 오브..] [갱스오브뉴욕]②미국 스스로 그려낸 반성문적 영화.. egoist2718 03.03.10 1163 6
현재 [갱스 오브..] 약간 섭섭한;;;무언가 빠진듯;;; jin2415 03.03.10 1116 2
11190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 drhong 03.03.09 979 1
11189 [갱스 오브..] 최고의 영화 l7j7y 03.03.09 1321 0
11188 [갱스 오브..] 마틴스콜세지... feel5480 03.03.09 916 2
11187 [갱스 오브..] 생고기가 먹고싶다 tintini5 03.03.09 1023 0
11184 [갱스 오브..] <무비걸>[갱스 오브 뉴욕] 마틴 스콜세지가 그리는 뉴욕의 역사 mvgirl 03.03.08 897 1
11183 [갱스 오브..] 볼만하다! hj1211 03.03.08 933 3
11182 [갱스 오브..] 암울한 뉴욕...전율 그 자체다.... fifa999 03.03.08 925 0
11181 [갱스 오브..] 뜨악~~경악~~ (1) okokok 03.03.08 1055 0
11180 [갱스 오브..] 사랑이냐, 복수냐 그것이 문제로다.. tpwlskfk 03.03.08 1060 2
11179 [갱스 오브..] 실망실망..ㅡㅡ;; ohddr 03.03.08 1223 2
11178 [갱스 오브..] (수) 비열한 거리에서의 무의미한 생존법칙 helpmeoo 03.03.08 835 3
11169 [갱스 오브..] 영화계에 새로운 파동을 kjh1091 03.03.07 734 0
11168 [갱스 오브..] 다니엘과 레오나르도의 한판... (1) joyhong 03.03.07 729 0
11165 [갱스 오브..] 뉴욕 갱들의 반란!! whrrkd00 03.03.07 765 2
11163 [갱스 오브..] 아주 걸작입니다... (1) rlgns84 03.03.07 875 0
11161 [갱스 오브..] 다니엘 데이 루이스... eun5503 03.03.07 728 0
11160 [갱스 오브..] 피로인해 시작한 슬픈 복수극. miga78 03.03.07 708 1
11158 [갱스 오브..] 사연많은 영화 poetino 03.03.07 732 0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