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샵에 가게되면 꼭 뭘볼까 두리번 거리게 됩니다.. 최신영화는 들어오는데로 전부 대여중 이고...그러다 볼게 없으면 입소문을 통해서 한번쯤은 들어본 비디오에 눈이 가게되죠 ! 제 경우엔 봄날은 간다, 국화꽃 향기, 클래식 이렇게 3가지가 있었는데..또 막상 빌릴려고 하면 잼 없으면 어떻하나 싶어 담에 정말 볼거 없으면 봐야지 하고 미루게 되죠.. 클래식 정말 재미 있네요..잔잔하면서 조금은 슬프고 그리고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전 혼자 봤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나 와이프 랑 같이 보면 감동이 배가 될거라 확신 합니다.. 물론 혼자서 감상하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구요.. 시간 날때 꼭 한번 빌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