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열렬한 팬인 나로서는 그의 영화가 반갑기만 하다 물론 예전에 보여 주었던 액션 몸짓은 아니지만 그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배우인건 인정해야 할거 같다 물론 인정하지 않는 관객들도 있겠지만 성룡 잭키찬 청룽 이 세가지 이름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성룡이다 항상 추석이나 설날이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조금 아쉽지만 그의 영화가 아직도 계속 꾸준히 제작되고 상영되는 그 자체로도 나는 행복하다 물론 흥행도 했음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룡의 옛날 액션만을 기대하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나서 시시하네 옛날의 성룡이 아니네 한물갔네 등등등 이런말이 나온다 그럴수 밖에 없다 성룡의 나이가 50세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그의 몸놀림을 봐라 누가 그를 보고 50이라 생각하겠는가 메달리온에서도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스턴트를 소화 해낸다 물론 그전의 영화보다 액션씬이 줄기는 했지만 하지만 아직도 그는 건재하다 이제는 우리가 성룡을 액션배우만이 아닌 그냥연기자로 봐줘도 괜찮을듯 하다 성룡자신도 그런애기를했다 찰리채플린을 제일존경하고 모델이 되었고 액션배우는 수명이 짧기 때문에 연기자로 방향을 돌린다고 인터뷰도 했던것으로 기억이된다 그동안 성룡은 그자신만의 스타일 자신만의 영화성룡만의 웃음 유머 액션 스턴트 를 만들어 왔다 그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액션배우이면 스턴트맨이고 코메디 배우라고 확신할수 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썻네요 아무쪼록 성룡 영화 많이 봐주시고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참그리고 제목에 찌르고 찌르고가 있는데 메달리온에서 성룡이 죽고난뒤에 자기가 불사신이 되어 확인한다고 파트너 형사가 칼로 계속 찌른답니다 너무 웃겨서 영화 보시면 아실듯 그럼이만
2007-10-18 오후 1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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