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이런생각 안해본 사람있을까??

아~언능 커서 나도 저런사람이 되어야겠다..

이런생각 안해본사람 손들어보세요^^

누구나 꿈꾸었을 상상이 현실로 돌아왔다면..

정말 배꼽이 빠지도록 웃고 돌아온영화..

여주인공이 첨엔 남자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떡 벌어진 어께와 튼튼한 다리^^)

점점 보다보니..그녀의 귀여움에 빠져들고 말았다..

30살에 13살의 흉내를 내야하니..

내용을 알고 보면 더 재미없었을텐데..

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봤더니..정말 잼있었따..

최고의 압권은 단체로 추는 마이클잭슨춤..

내가 그음악의 세대가 아니였는데도..배꼽이 빠질뻔했으니..

그세대였다면..난 웃다가 사망했을지도 모를일이다..ㅋ

아무튼 맘껏웃을수있는 재미있는 영화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