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TV에서 하는 [주말의 명화]나 [토요 명화] 보는 재미로 토요일이 기다려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물론 해주지만 예전처럼 설레는 느낌은 많이 떨어지네요.
예전에 재밌게 본 영화가 많은데,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가
제가 중학생 때 해준 <터미네이터> 1편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월요일에 학교를 가니 반 애들 모두 <터미네이터> 얘기로 화제였다는..^^
너무 재밌어서 비디오로 또,빌려보려는데 연소자 관람불가더군요.
하지만 비디오집 주인 아저씨의 배려 속에 빌려볼 수 있었다는 거^^
1편을 TV에서 해준 얼마후에 <터미네이터2>가 개봉하더군요.
극장에서 너무 재밌게 봤었다는..^^
여러분들이 가장 재밌고 기억에 남았던 [주말의 영화],[토요 명화]는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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