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 <밀양>과 배우 전도연에 대한 기대!! *^^*
julialove 2007-05-07 오후 4:02:10 1295676   [18]
<밀양>...
 
<초록 물고기><박하사탕><오아시스>로 이어지는 이창동 감독이 무려 4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인 송강호와 전도연의 만남..그리고 그들의 폭발적인 연기력!!!
제 6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출품...그리고 평단의 엄청난청난 호평!!
 
<밀양>이란 영화 한편에 대해서 기대를 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요소들이죠..^^
그리고 오늘 기사를 보면서 다시금 벅차게 했던건 배우 전도연의 연기에 대한 극찬이었어요..조심스레 이번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의 가능성도 바라볼 정도라니!!!
 
예고편이나 공개된 몇몇 장면들을 통해서 본 전도연의 연기는 지금것 보여준 연기보다도 더욱 소름끼치고, 진심어린 연기더라구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영화도 24일날 개봉해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구요..^^;; <캐리비안의 해적>과 당당히 대결을 펼치쟎아요..^^
 
여러분들의 영화 <밀양>에 대한 기대..그리고 영화 <밀양>을 통한 배우 전도연에 대한 기대는 어떠신가요?..
****************************************************************************************************
 
'밀양' 전도연, '칸 여왕' 되나?
   
시사회 참석자들 "여우주연상 감" 극찬
 
 전도연이 과연 '칸의 여왕 트로피'를 품에 안을 것인가?
 영화 '밀양'이 지난 화요일(1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첫 신비의 베일을 벗은 뒤, 전도연의 칸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있다.
 지난 화요일(1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2시간 20분의 러닝타임 동안 전도연은 신들린 듯한 열연을 펼쳐보이며 객석을 가득 메운 평론가와 영화 관계자들을 흥분시켰다.
 '밀양'은 아들을 유괴당한 한 여인(신애)과 그 옆을 지키는 한 남자(종찬)의 사랑 이야기란 외피 속에 용서와 구원, 욕망과 진실에 대한 인간 삶의 근본적인 문제를 녹여낸 작품으로 16일 개막되는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극중 상실감과 상처 속에서 허덕이는 신애 역을 맡은 전도연은 시사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유괴범의 전화를 받는 장면을 찍을 때 너무나 힘들어서 촬영을 중단하자고 먼저 요구했다. 당시 이를 너무 세게 물어 입술에서 피가 다 나왔지만, 신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냈는지 자신이 없었다. 데뷔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나 전도연의 겸손한 촬영 소감과 달리, 평단에선 그녀의 명연기에 일제히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분위기다. 환멸과 집착 등 다양한 감정을 일상에서 풀어내면서, 요부와 천사의 얼굴을 담아낸 전도연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관계자들은 신애란 인물이 해외영화제에서 선호하는, 신경질적이면서 자기분열의 증상을 보이는 극과 극의 스펙트럼을 그려낸 캐릭터란 점에 주목하고 있다. 2004년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클린'의 장만옥처럼 해외 언론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을 점치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전도연과 송강호 등 '밀양'팀은 24일 국내 개봉에 앞서 칸의 공식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이달 중순 프랑스행 비행기를 탄다.
******************************************************************************************************
〈스포츠칸〉美언론 “전도연은 신이 내린 캐스팅”



“이번 작품을 통해 전도연을 ‘발견’했다.”

해외언론들이 지난 1일 베일을 벗은 제60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출품작 ‘밀양’에 대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미국 유력 주간지 ‘LA 위클리’는 최근 영화 리뷰를 통해 ‘밀양’에서의 전도연의 연기를 극찬했다.

스콧 폰다스 기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리뷰에서 “영화 ‘밀양’의 전도연은 하늘이 선택한 듯한, 완벽한 캐스팅이다!”며 “전도연은 기복이 심한 감정의 흐름 속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대범함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또한 종찬 역을 맡은 송강호에 대해선 “정점에 선 배우로서 자신의 역할을 즐기듯 연기를 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해서도 “이창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은 희극과 비극, 빛과 어둠이라는 서로 너무나도 다른 두 영역을 거의 인지할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밀양’은 오는 24일 국내 개봉된다. 또한 이날 칸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릴 예정이다.
(총 9명 참여)
sookwak0710
연기잘하고 이뻐영     
2010-09-13 09:53
wizardzeen
연기파죠     
2010-08-09 10:49
hoya2167
전도연 약속때 부터 저앙저앙     
2010-04-17 19:48
peacheej
연기파죠     
2010-03-29 11:10
wizardzean
연기파죠     
2010-03-23 11:12
sookwak0710
연기파배우     
2010-02-04 16:17
kiwy104
밀양.. 정말 전도연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     
2010-02-02 08:50
tjsrjs
연기파죠     
2009-08-12 17:07
ehddl
연기파배우     
2009-07-31 23:04
k3056541
연기파죠     
2009-07-25 10:5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198 ☞아바타vs전우치 여러분들의 선택은??? (43) yjmnbvc 09.12.14 556036 2
7197 등록제한 이게 정당한 합볍적이란 말인가? (27) huyongman 09.12.14 1782 0
7196 아바타 개봉에 맞춰 3D 요금 인상하는 cgv !! (64) gunz73 09.12.14 1054454 4
7195 연출과 배우의 상관관계 (24) fornest 09.12.13 2152 1
7194 영화혁명! 아바타 (38) monica1383 09.12.12 3491 2
7193 2009년 마지막 블록버스터! 전우치 vs 아바타 !!!! (47) dkstjdtn123 09.12.12 831054 8
7192 무비스트 출석체크 많이 하셨나요? (48) kgbagency 09.12.12 3359 7
7191 소지섭, 한지민 결혼. (48) kies0317 09.12.11 1040332 2
7190 이병헌 소송 그리고 유승준 입국 또 안된다는 (54) kop989 09.12.11 1045241 6
7189 옛날 극장이 그리울 때가 없나요? (60) moviehong 09.12.11 1045095 13
7188 대한민국 최고의 MC는?! (48) gogoshdnr 09.12.10 2169 2
7187 박쥐, 2009 타임지 선정 10대영화. (37) cipul3049 09.12.09 2809 0
7186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입장 시 신분증 검사에 대한 황당한 경험 (51) std006 09.12.09 3330 5
7185 ※3d영화 어느관에서 보시나요? (45) guy12 09.12.09 3115 0
7184 아이언맨2 포스터 공개~~기대되네요!! (45) halfrida 09.12.09 1038912 2
7183 해운대,박쥐,그리고 장진영..2009 영화계 10대 뉴스 (30) jongjinny 09.12.08 1012365 5
7182 82회 아카데미 후보예상.! (200901~200907) (26) cipul3049 09.12.08 192581 0
7181 ‘닌자 어쌔신’과 ‘청연’의 이중잣대 (33) opallios21 09.12.08 2660 10
7180 크리스마스날 보면 좋을만한 영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49) mal501 09.12.08 2849 17
7179 주말 예능프로그램 중 최강자는? (47) ssan007 09.12.08 2159 1
7177 크리스마스에연인이라면 싱글이라면추천무비 (41) yunjung83 09.12.07 2682 15
7176 이소룡 최고의 영화는? (37) bjmaximus 09.12.07 2522 0
7175 같은 역에 있는 영등포 cgv와 롯데시네마 중 어디가 더 좋으세요~~?? (39) kwyok11 09.12.07 3070 4
7174 무비스트 포인트로 영화 몇편이나 보셨나요??? (85) jongjinny 09.12.07 1043847 19
7173 <뉴문>국내서도 흥행돌풍, 이유가 뭘까요?? (31) jongjinny 09.12.07 2180 3
7172 20대 조감독 자살로 본 영화스태프 현주소 (64) fornest 09.12.07 1045546 21
7170 ◐모범시민 몇만이나 들까요? (34) guy12 09.12.07 2390 0
7169 백야행 vs 시크릿 둘다 보신분 어떤영화가 좋은가요 (37) lim1030 09.12.05 3529 0
7167 ●fifa2010월드컵 시드● (31) guy12 09.12.05 3002 0
7166 가장 좋아하는 국내 독립영화(인디영화)는? (53) pontain 09.12.04 991158 11
7165 공연사고에 따른 배우분들 부상에 대한 의견... (41) nampark0209 09.12.03 1041121 15
7164 청룡영화제 결과 (45) bjmaximus 09.12.03 943172 3
7163 영화관 광고 시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2) opallios21 09.12.01 1037582 14
7162 <닌자 어쌔신> 국내 박스오피스 2위,미국 박스오피스 6위 (86) bjmaximus 09.11.30 1056822 7
7161 ☞아이리스에게만 광장통제??명분잃은 아이리스 촬영. (59) jongjinny 09.11.30 1046392 6
7160 (39) tjloveyj 09.11.30 1042985 2
7159 12월 극장가는 전쟁이다!! (60) opallios21 09.11.30 848422 7
7158 아이리스, 광화문 광장 점령을 바라보는 시선~~ (39) opallios21 09.11.30 2870 6
7157 지구가 종말한다면 무엇때문에 할까요? (44) sksk7710 09.11.30 2332 8
7156 영화관용 도우미 로봇을 아시나요~ (57) fornest 09.11.30 1044660 7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