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가 영화 요금을 인상하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세계의 영화 관람 요금에 비해 지나치게 낮고 영화의 제작 및 상영부문 수익율 개선을 위해서는 영화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네요...
그 인상안은 크게 4가지인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과연 무엇인 최선일까요?
1. 영화 관람료 전체를 7%인상하여 7500원으로 한다.
2. 기존의 주말 프라임 타임을 확대해서 평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는 8천원, 조조 5천원, 그 외 시간대 7천원 으로 한다.
3. 주말 프라임타임인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밤 11시까지는 9천원, 조조 5천원, 그 외 시간대 7천원으로 한다.
4. 관객수가 가장 적은 수요일은 5천원으로 낮추고 그대신 기준가를 1천원 올려 수요일 이외의 모든 요금을 8천원으로 한다.
이렇게 4가지인데...
이에 대해 어떤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위의 4가지 이외의 의견이 있을 수 있죠...
5. 영화 요금 인상 자체에 대해 절대 반대한다.
6. 충분한 공청회와 정책적인 검증을 거친다면 무엇이든 기꺼이 수용하겠다.
전 개인적으로 1-4번 중에서는 1번이 그나마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무조건 인상을 반대하기 보다는 2번과 3번같은 극단적(?) 인상안을 피한 1번이나 아님 4번이 조금 나을듯한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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