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합정이라...
합정역 근처 아르떼홀에서하는 공연이 참으로 반가웠다.
재즈라는 장르는... 유명한 몇곡들.. 유명한 가수들 외엔 생소한 분야였는데...
나의 걱정과는 달리.. 절로 어깨가 들썩거리는...
일어나서 함께 하고싶게 만드는 멋진 공연이였다+_ +
섹스폰도 좋았지만.. 특히 트롬본님들의 소리가 신기했고 듣기 좋았던...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다고 그러셔서 살짝 긴장하면서 봤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런건 잊어버리게 만드는 신나는 공연~!
기존의 알고 있던 익숙한 클래식을 재즈파크빅밴드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음악들~
정말 쵝오였다!!
그날 엄청 더워하시면서도 멋진 공연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 싶은 멋진 공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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