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공연 당첨되어 호텔에 가보았네여^^^^^
호텔클럽은 처음이라 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아무도 춤을 추고 있지 않아서 조금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언제 춤을 춰보나...ㅋㅋㅋ
하지만 진행하시는 분이 12시쯤엔 사람들이 모두 변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친구랑 저랑은 의자에 앉아서 수다를 떨면서 시간이 가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호텔이라 그런지 모든게 다 비싼감이 있었어요.. ㅜㅜ
짐을 보관하는데 만원...음료는 참으로 비싸요 ㅠㅠ 물이 만원이라니... ㅠㅠ
그리하여 최대한 줄여서...ㅋㅋ
이만오천원짜리 칵테일을 마셨어요...
사실 맛있지만 ㅠㅠ 넘 비싸더군요...^^
장소가 장소인지라...
그래도 첨으로 방문한 호텔안의 클럽은 즐거웠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플로어가 생각보다 너무 작았습니다...
하지만 호텔클럽을 처음이니...뭐...좋았지요..
워커힐 호텔 구경을 했는데요...ㅋㅋㅋ
너무나 즐거운 연말을 보낸거 같아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흑룡의 해가 오니...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당첨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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