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을 개선하려는 욕구와 세상을 즐기려는 욕구로 분열되어 아침에 일어난다.이는 하루를 계획하기 어렵게 만든다." E.B.화이트
"가난한 노동자들이 우리 사회의 주요한 자선가들이다.그들은 남의 아이들을 돌보느라 제 아이들을 돌보지 않으며,다른 집들을 반짝반작 완벽하게 만드느라 수준 이하의 집에서 살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증식 값을 높여주려고 궁핍을 감수한다. 가난한 노동자에 속하는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익명의 기부자,이름없는 후원자가 되는 것이다." 바바라 에린라이크
''민주주의는 인민들이 행동하는 것이지,정부가 행동하는 게 아니다"
"선거보다 더 중요한게 정치적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워드 진
"사고를 멈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가지 분야의 책만 읽고 한 가지 분야에서 일한느 사람들하고만 대화하는 것이다" 존 로즈 <통치론>
안녕하세요. 위의 글들은 <오늘의 세계적 가치> 신기섭 한겨례 기자의 번역으로 문예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몇 달 전에 읽고 메모해둔 것을 인용했습니다.
결국 정치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먼저 한 개인의 선택이 진정으로 존중되는 가족,사회의 분위기가 빨리 우리 사회에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회창씨가 출마하는 것을 존중하고 싫으면 안찍으면 되지요...도덕성에 이제는 헌신성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용기있는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있을까요? 경제적 의미에서 모든 계층의 구성원이 다 경제적으로 부유할 수는 없어요.유토피아에선 하루 8시간을 일한다고 그랬나요?정직한 사회라는 것은 1시간을 맥도날드에서 일하고 이 삼천원을 받는 사회가 아니라 한 시간을 맥도날드에서 일해도 9천원 ,만원을 주는 외국의 선진국입니다.정직한 사회와 정치는 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것 아닌가요?좁은 나라에 많은 인구가에 사니 늘 중진국적 발상과 흠집을 만들며 영웅만들기를 안하는군요... 12명의 후보가 너무 많기도 하지만 미국은 사실 후보등록만 200명 가까이 되고 마이클 잭슨과 미국의 유명한 선정적 잡지 창시자도 매번 등록한다지요... 그게 민주주의예요...대통령되어 몇 달 안되서 이혼해도 그 사건이 국민80 퍼센트가 중요하지 않다고 인정하는 나라가 선진국이죠..방송인,기업인,과학자,법조인,영화배우,학자,군인,종교인,선생님,우체국 직원,주부... 모두가 대통령을 꿈꾸고 출마할 수 있는 거 아니예요? 문제는 크게 결국 능력과 도덕성으로 귀착되죠..우리사회의 문제중의 하나가 지도자를 키우지 않는다는 거라고 여러 학자들, 종교인들이 그러더군요...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총 잘 쏘는 카우보이에게 마을을 맡길 순 없는 노릇이죠... 어디서 많은 의미의 또 다른 형태의 살인과 범죄를 행했는지 모르니까요.순수는 그 행위가 얼마나 먼 과거의 시점에서부터 비롯되는지가 그 순수의 발로인지를 가늠할 수 있겟죠...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개인 시간을 내어 해외여행을 하는, 비싼 포도주를 마시든, 서재에서 책을 보든,친구를 만나든, 데이트를 하든, 어려운 이웃 찾아가 봉사를 하든,어려운 단체 홍보대사를 하든, 장애인 1일 체험을 하든 그분의 개인적인 선택이예요 그 분의 인격과 성격과 자란 환경의 교육과 삶의 목적과 방향에 따른 선택이자 결단이고 그런 과정과 노력을 통해 한 자유인과 개인으로서 행복해지려는 몸부림이자 인간의 존엄성에 기초한 권리인 것이예요... 그 분이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성실하고 유명하다는 것 아닌가요? 그것이 바로 성공의 진정한 모습이죠. 정준호씨가 돈 1억으로 포도주병을 담을 뤼뷔똥 가방을 사든, 1억으로 사랑의 밥차를 꾸준히 하기위해 밥차를 한 대 더 늘리던지 그것도 그 분의 선택이예요... 봉사 열심히해서 국제 사회봉사단체에 대표로 정준호같은 배우 그리고 장동건이든 배용준이든 우리의 멋진 배우들이 나가서 전 세계적으로 일을 하면 좋지 않겠어요? 정준호씨가 15년 20년 25년 봉사를 하든 안하든,대통령으로 나오든 안나오든 그건 그 개인의 문제예요... 각 직업군에 속하는 모든 사람도 개인 직업을 떠나서도 사회와 이웃에 대한 책임감과 봉사를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야한다는 것이 모두의 의식에 자리잡혀야 겠죠..8천원을 에이즈 재단에 기부해도 주소와 이름으로 서류가 날라와요. 또 홍보에,약품개발에,에이즈 환자의 아이들 돌보기등 그 기부액을 어디에 사용하고 싶은지 체크하게끔 기부문화도 너무 잘 되어있어요..외국에선 그 만큼 모든 것에 개인의 선택에 존엄성을 두는 것이죠.박수쳐주어야 하는 것 아니예요? 탤런트 임현식같은 배우 멋지지 않아요? 모두를 존중하면 않될까요? 두 배우는 모두 인생을 보다 넓고 풍부하게 정말 한 남자로,자유인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이예요.그러나 선택이 다른 것 뿐이죠... 임현식씨 싫어하는 한국사람있다면 그 사람 한국적 해학을 잘 이해하고 있냐고 묻고 싶어요... 아무튼 우리는 3사람 모이면 회장 부회장 총무하는 그 습성버려야 해요. 어느 선진국에선 데모를 하고 학생들이 모여 사회이슈를 고민해도 자발적으로 직책없이하고 또 개인이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또 그 자리를 떠나요.. 충격이었어요.. 왜 명함에 직함에 자리에 연연하지요?...자율적 분위기에서 개인과 모두의 공익을 존중할 때 자율적 분위기에서 의견을 조율할 때 그런나 결국에는 어렵고 소외던 이들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하고 나누어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될 때 우리는 인간적이고 인간적이며 서로 공생하고 사회를 발전시키고 우리 인류는 진보하고 있다고 시인하는 것 아닐까요? 어려운 이들에게 미소와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고 함께 울고 웃으려고 그 바쁘기로 한다면 가장 바쁜 그 영화배우가 하는 일은 피와 땀과 눈물이 섞인 매일매일의 선택이고 결단이란느 생각들어요... 이웃과 더불어 팬들과 더불어 행복하기위한 겸손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배우들의 또 다른 모습이고 시위이고 절규인 것이기도 해요... 무엇보다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살 맛나게 하는 눈부신 배우인데.... 어떤 글보고 화가나서 이 글을 써요.참, 빚 10억 사기로 인해 지고도 술.밥값 늘 쏜다는,여전히 모두의 대.소사 30만원으로 챙기겠다는 의지의 순수한 터프가이 가수 박상민씨 힘내라고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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